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21일 ICT이노베이션스퀘어, e스포츠경기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활발한 소통의정을 펼쳤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21일 ICT이노베이션스퀘어, e스포츠경기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활발한 소통의정을 펼쳤다.

먼저 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운영현황 및 사업내용 등에 대해 설명을 청취한 후 “인공지능과 블록체인과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e스포츠경기장을 방문해 조성현황 및 활용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e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산업이 공존해 복합 공간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술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실은 항상 정답이다”라며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의정을 펼쳐 대전시민들의 평안함의 극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