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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4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015명보다 454명 증가했다.

수도권이 1144명, 비수도권이 325명으로 집계됐다. 지자체별로 보면 수도권 서울 513명, 경기 522명, 인천 109명 경북 74명, 충북 66명, 충남 33명, 부산 32명, 대구 31명, 경남 22명, 강원 21명, 전북 13명, 전남 10명, 대전 6명, 울산 6명, 제주 3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1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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