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 구미교육장이 연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은 28일 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지난 23일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폭력이 없는 교육 현장을 위해 마련했으며,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높이는데 소중한 시간이 됐다.

효과적인 다양한 방안에 대해 참석한 교사들과의 질의 응답시간 등으로 진행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신장 및 책무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등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학교폭력 Zero(제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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