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첫 발생 이래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와 비교하면 330명 늘었고 1주일 전인 17일과 비교하면 531명 더 많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5951명으로 집계됐다. 최종 집계는 다음 날인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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