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못꿈꾸는작은도서관, LH꿈나래작은도서관과 협력

작은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상주도서관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정보 취약계층 대상 문화학교 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갈못꿈꾸는작은도서관, LH꿈나래작은도서관 2개 기관을 대상으로 ▲어른의 그림책 : 마음 테라피 ▲행복한 웃음, 힐링 미술을 운영함으로써 노년층 지역민에게 자기계발 및 정서적 교류로 사회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아울러 행복한 웃음, 힐링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년층에게 치매 예방과 심리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주경영 관장은 "원거리 작은도서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서 기증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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