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연인원 16만여명 방문 예정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예천공설운동장 주변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며 중·소형회의실, 다목적강당, 사무실 등을 갖춘 복합교육훈련시설이다.
군은 공설운동장, 육상실내훈련장과 인접해 육상 교육 훈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육상 지도자, 심판 및 우수선수(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등이 참여해▲우수 육상선수 육성을 위한 과학적 양성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육상 지도자 및 심판 교육 ▲외국선수·지도자 강습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연인원 16만5000명 이상이 예천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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