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환경개선사업 등 총 4개 사업 선정, 국비 32억여원 확보

봉화군청 전경. 사진=데일리한국DB
[봉화(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봉화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난 7~8월 각각 사업 신청과 현장평가 등을 거쳐 9월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전통시장은 봉화상설시장, 봉화내성시장, 억지춘양시장 총 3곳이다.

봉화군은 ▲ 주차환경개선사업(봉화상설시장, 국비 28억원) ▲노후전선정비사업(억지춘양시장, 국비 1억원) ▲특성화시장육성사업(봉화내성시장, 국비 1억원)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봉화상설·억지춘양시장, 국비 6000만원) 등 4개 신청한 사업 모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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