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전경. 사진=데일리한국DB
[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의성군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됐던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오는 25~26일 이틀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마술과 풍선쇼, JS힙합댄스, 바이올린, 보컬공연이 펼쳐지고, 26일에는 팝핀댄스, 보컬, 마술 및 벌룬쇼, 색소폰 공연이 진행된다.

양일간 백수백복도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 박물관 마당과 대형야외테라스등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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