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장기기증 희망' 실천

장기기증을 약속한 홍선의 의장.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16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전개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장기기증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 의장은 이날 장기기증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홍 의장은 17일 "앞으로 장기기증 안내·홍보와 장기기증 관련 조례 제·개정, 지역 내 장기기증인 및 유가족 예우 등 활동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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