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가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김태준 복지관 팀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김지은 신지식인봉사단 총무,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이성복 동문장애인복지관장, 박경란 복지관 사무국장. 사진=한국신지식인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15일 한가위를 맞아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주관으로 진행했다. 김종백 중앙회장과 이성복 복지관장, 한윤희 봉사단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박성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박경란 복지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신지식인협회 부회장인 김두일 삼도전기에너지 대표가 후원해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 됐다. 사회공헌에 앞장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회를 맞는 올해 상반기 신지식인 인증식을 오는 10월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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