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명 모집에 2만1846명 지원
15일 상명대에 따르면 전체 1876명 모집에 2만1846명이 지원해 지난해 8.25대1의 경쟁률에서 소폭 상승했다.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13.33대1, 천안캠퍼스 10.03대1이다. 특히 천안캠퍼스는 천안·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 천안캠퍼스의 주요 전형별 경쟁률은 △간호학과 34.10대1 △디자인학부 22.80대1 △소프트웨어학과 20.71대1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20.08대1의 경쟁률이 나왔다.
실기/실적(실기전형)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8.19대1 △연극전공(연기) 24.40대1 △영화영상전공(연기) 19.8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전자공학과 12.11대1 △소프트웨어학과 12.05대1 △글로벌금융경영학부 9.46대1 △글로벌지역학부 9.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상명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천안캠퍼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등록자 전원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지급하며 신입생 장학금을 확대 신설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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