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1 문화의 달 행사 이어거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제공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정석 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2021 문화의 달’ 행사를 홍보하고, 도민의 관심을 높여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 교육감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청춘이다’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도청 메인무대, 홍예공원 일원 및 인근 문화시설에서 각종 문화공연과 강연 등이 이어진다. 문화의 날은 10월16일이다.

김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심미적 감수성과 인문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도민과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충남교육청 홍보대사인 정건영 세한대 교수, 김용재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관휘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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