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향기 물씬, 경주 분황사 앞 '코스모스 활짝'

분황사 앞 코스모스 꽃밭을 찾아 인생샷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은재원 기자

[경주(경북)=데일리한국 은재원 기자] 천년고찰 경주 분황사 앞 황룡사역사문화관 뒷 공간에 때 이른 코스모스 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은 봄에는 청보리밭의 인생샷 장소로 각광을 받은 곳인데다 벌써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로 또 한번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