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 4대 폭력 예방·부패방지 교육

청탁금지법, 성희롱 예방 등 교육

4대 폭력 예방·부패방지 교육 모습. 사진=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7~8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부패방지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츨범 후 첫 법정교육으로 김천실내수영장,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로 장소를 분리 실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황미향 강사가 진행한 4대 폭력예방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과 직장 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둘째날에는 청렴연수원 강서구 강사가 청탁금지법 개념,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행동강령 준수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