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과 재학생, 관계자 등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이유근 기자]영진전문대가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상호협력 협약 체결 및 영진전문대 RCY(Red Cross Youth) 창단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 재학생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전문대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인도주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인류애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진전문대 RCY는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아리로 운영하며, 적십자 정기후원에도 동참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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