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 전경. 사진=김철희 기자
[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의성군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전년도 1000명 대비 561명을 추가 선정해 총 1561명에게 1억8732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군단위 중 가장 많은 사업량이다.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1인당 연간 15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발급처를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협까지 확대해 바우처 발급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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