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이 얼음 조끼를 착용한 채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서울에서 4일 밤 9시까지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위와 같은 수치는 3일 475명보다 15명, 일주일 전 495명보다 35명 적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486명, 지난달 7월 28일 515명이었다.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449명을 기록했다. 4일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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