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한 사진 모습. 사진=군위군 제공
[군위(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군위군은 삼국유사테마파크가 현재 진행중인 제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 접수기간을 9월26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주제로 하며, 세부 공모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즐거웠던 순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등 2021년 1월 이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지철로 사자상 1명 50만원, 연오랑상 2명 30만원, 세오녀상 7명 10만원, 해룡상 2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1인 2매)으로 총 30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0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작품들은 향후 전시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측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신화목 ▲바람개비 언덕 ▲해룡물놀이장 ▲지철로사자상 ▲용담지 ▲가온누리관 '빛나는, 오늘' 전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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