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김준철 광주경찰청장은 광산경찰서장·광산부구청장 등과 같이 지난 3일 광주 광산구 쌍암동 일대 유흥업소등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도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끊이지 않음에 따라 유흥가 등 방역수칙이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유흥시설 등 60개소를 점검했다.

한편, 광주경찰청에서는 지난달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주간 코로나19 특별 단속기간을 시행 중에 있다. 경찰 기동대 등 1일 100여명 이상의 경력을 지속적 투입,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정착되어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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