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5개 분과....섬김행정 실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제공
[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영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시민 시정평가단'을 모집한다고 일 3일 밝혔다.

이번 제4기 시정평가단(임기2년, 연임 가능)은 민원·행정, 건설·교통, 복지·문화, 농촌·환경, 보건·의료 5개 분과 전체 60여명의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홈페이지,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영주시청 미래전략실 정책평가팀)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시정평가단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시책 및 사업을 대상으로 점검·평가하고, 그 결과는 시책에 관한 제언 및 건의 등의 방식으로 시정에 환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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