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박석배 상임감사는 지난달 30일 ‘제7회 현장 청렴 소통의 날’을 맞아 아이쿱생협(회장 김정희)의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박 감사는 우리밀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밀 베이커리 생산시설과 물류센터 공사 현장 등을 점검하며 공사 지원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자연드림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에서 운영하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체험시설로, 공사는 최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종이팩 생수 보급 등 환경을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아이쿱생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ESG경영 실천을 선도하는 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아이쿱생협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현장 의견에 귀 기울이고 업무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사업이 더 효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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