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삼강주막, 예천박물관, 예천곤충생태원

예천곤충생태원 전경.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예천군 회룡포·삼강주막·예천박물관·예천곤충생태원이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진행한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에 선정됐다.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투어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주요 관광지 중 언택트 여행수요에 적합한 비대면 관광지 100곳을 선정했으며 여행객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관광지 방문 후 스마트폰으로 관광지에 부착 된 QR코드를 인식시켜 모바일 웹에 접속해 관련 퀴즈를 풀고 방문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하면 미션 완료할 때 마다 2000원에서 1만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언택트 관광 취지를 살려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은 물론 방역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