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추석까지

군위군청 전경. 사진=군위군 제공
[군위(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군위은 8월1일부터 추석맞이 40억원 군위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고 힘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군위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진을 위해 판매목표 40억을 달성할 때까지 진행되며. 개인은 월 100만원 구매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만19세 이상, 카드형 상품권은 만14세 이상이면 지역과 상관없이 13개 판매처에서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혜택이 없다.

'카드형 군위사랑상품권'은 금융기관 방문신청 외 모바일 앱 설치를 통해 카드신청 등록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환불하는 방식이다.

사용은 군위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든 업소(현 562개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금액의 80% 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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