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목요일인 29일에도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가 4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8일) 414명보다는 3명 많은 것이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명, 나머지 41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6만38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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