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암군
[영암(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전남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재외동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을 위해 주말반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평일 주간반 뿐만 아니라 7월 한 달 주말반 운영중이며 10월 한 달 야간반도 운영 예정이다. 다문화가족들에게 배움의 욕구가 중단되지 않고 가정 내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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