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광양시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광양미용학원과 컷트봉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 한숙경 광양미용학원 대표, 박근희 매니저 등 회원 등이 참석해 컷트봉사를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정헌주 관장은 "주기정인 봉사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에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숙경 대표는 "외면에 아름다움을 통해 장애우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드리고 내면에도 따뜻함을 전해 행복 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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