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면사무소에서 열린 안전점검의 날 행사 모습. 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영양군은 27일 오후 여름철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수비면사무소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영양군청, 수비면, 영양119안전센터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본신, 수하, 죽파계곡 등 수비면 물놀이 장소에서 예찰활동을 진행했으며, 안전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또 물놀이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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