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헌혈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 상주시지부와 상주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23일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위해 합동 헌혈 캠페인 행사를 했다.

상주농협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14개 농축협 임직원 9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창호 농협상주시지부장은 "농협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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