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배드민턴 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의 티셔츠가 땀에 젖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24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운 더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대구 23도 △광주 25도 △전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춘천 37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청주 36도 △대구 33도 △광주 36도 △전주 36도 △부산 32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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