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주간 매주 화.목요일 운영

실시간 온라인 방학교실 홍보물. 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27일부터 3주간 유아, 초등,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방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방학교실'은 3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오후에 각 1회 운영되며, 시간대별 6개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귀염둥이 내친구 수달'에 대한 이론 및 체험수업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유튜브 '생물누리TV' 및 학교가자닷컴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매회 방송 중 실시간 퀴즈에 댓글로 참여하는 교육생 및 6개 시리즈 중 5회 이상 참여 스탬프를 획득하는 교육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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