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준공된 군위농산물공판장은 군위농협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개장 첫날 자두 출하량은 5kg 1000상자 가량으로 경매 최고낙찰가는 4만4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공판장 개장에는 박성근 군수 권한대행, 군의원, 농협, 출하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근 군수 권한대행은 “애지중지 키운 자두를 처음 내어놓는 농민의 심정을 헤아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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