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준공식 모습.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칠곡군은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준공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문화센터 1층에는 공중화장실과 고객 쉼터, 2층에는 공유부엌, 3층에는 교육장과 회의을 갖췄다. 2층 공유부엌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군은 행복문화센터 준공으로 편의시설이 확충돼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두웠던 긴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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