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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2학기부터는 전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2단계까지 각급 학교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 등교할 수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적용되는 5단계 거리두기 체제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수도권 100명 미만, 타 권역 30명 미만인 1단계에서 밀집도 3분의 2를 적용하되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

하지만 2학기부터는 전국의 하루 확진자가 500명 미만인 1단계에서 모든 학교·모든 학생이 등교 수업을 할 수 있다.

전국 하루 확진자가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2단계의 경우에도 가급적 전면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3분의 2 수준에서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초를 제외하고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긴 적 없었던 점을 감안할 때 2학기에는 전면등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 하루 확진자가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인 3단계에서는 초등 3∼6학년은 4분의 3 이내, 중학교는 3분의 1∼3분의 2, 고등학교는 3분의 2 밀집도를 준수해서 등교할 수 있다.

하루 확진자가 2000명 이상 발생하는 4단계에서는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단,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소규모 학교, 특수학교에 한해 예외 조건은 유지된다.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소규모 학교 △특수학교(급) △직업계고 등에서는 2·3단계에서 전면 등교할 수 있다.

과대·과밀학급는 교육부는 과대·과밀학급의 경우 임대형 이동식 학교 건물(모듈러 교사) 배치를 검토중이다.

또, 다목적 교실 등 특별 교실을 일반 교실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과밀학급과 관련된 구체적인 대책은 내달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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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20 20:16:43 수정시간 : 2021/06/20 20: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