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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196명보다 1명 많은 것이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330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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