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광양경찰서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광양경찰서는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 1차 단비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형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 등과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실내암벽등반 체험을 통해 청소년기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단비’는 적기에 내리는 충분한 비라는 뜻으로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단비와 같은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날 학생들은 경찰관과 함께 ‘암벽 등반’으로 땀을 흘리고 학생·경찰 간의 멘토-맨티 맺기를 통해 고민을 털어 놓으면서 앞으로 진로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고 경찰관 아저씨와 함께 한다는 것이 상상이 안가요. 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 “지금처럼 단비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취약계층 아동 등 다양한 학생들이 여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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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7 14:34:41 수정시간 : 2021/06/17 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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