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융합과학1, 융합과학2, 과학토론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학교별로 1명의 대표학생이 부문별로 출전해 창의력을 뽐낸다.
올해부터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과학탐구대회의 분야별 특징을 살펴보면, 융합과학1은 과학.기술.공학.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해 창의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융합과학2는 과학.인문.예술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해 즉석과제를 해결하는 분야이다.
신동식 교육장은 "과학탐구대회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능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미래 과학기술의 인재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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