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사장,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시설 및 방재시설 일제점검
  • 배수펌프장(죽도) 점검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포항(경북)=데일리한국 은재원 기자] 경북 포항시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대규모 공사장, 배수펌프장, 노후저수지 등 재해취약시설 및 방재시설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취약시설 점검에서는 △재해위험지구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수방자재 비축·비상연락망 구축 등 피해방지 대책 수립 여부 △상습 침수지역 배수 펌프장 정상작동 여부 및 관리상태 △수문장치·기계장치 등 시험가동 및 작동 여부 △노후저수지 정비 및 누수·침식·붕괴위험 등 취약요인 등에 대해 관계부서에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구청 및 읍·면·동에서는 기존 전수조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한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해 우수기 전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해 불규칙하고 국지적으로 변하고 있는 재해 경향에 맞춰 대비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자연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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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6 20:32:21 수정시간 : 2021/06/16 2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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