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정 간담회 갖고 지역 정체성 확립과 수변도시 위상 갖추기 위한 '평택강' 선포
  • '평택강' 민·관·정 선포식.사진=평택시청 제공
[평택(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경기 평택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강 민·관·정 간담회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평택시를 관통하는 국가하천 안성천 구간 중 진위·안성천 합류지점에서 평택호까지 20㎞ 구간을 ‘평택강’으로 호명해 지역 정체성 및 수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정장선 시장, 홍선의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지역단체(대한노인회, 문화원, 한국자유총연맹, 통리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주민자치협의회,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호내수면어업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강’ 호명에 대한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참석자 간 ‘평택강’ 주제 토론 시간을 가진 후, 시장 선언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의 정체성과 귀속성을 담아 진위·안성천이 합쳐지는 두강물부터 평택호까지 구간을 ‘평택강’으로 선언하며 마무리 했다.

홍선의 시의회 의장은 “평택강 호명을 시작으로 평택에 흐르는 하천이 우리 지역의 강이고 우리 스스로가 가꾸고 보존해야 한다는 공감과 참여를 만들어 아름다운 하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선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수변도시로서 평택의 위상을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학술대회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54만 시민과 함께 평택강 알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소개 심재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6/15 15:11:23 수정시간 : 2021/06/15 15:11:23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