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6기 신대지구발전위원회
[순천(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순천시 신대지구발전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현혈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대지구발전위원회 13명의 위원 및 시민 등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홍성훈 위원장은 "이번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선진 헌혈 문화의 정착을 위해 신대지구 발전위원회와 신대주민이 계속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대지구발전위원회에서는 신대현안사업 모니터링 및 주민과 소통을 위한 문화축제와 버스킹추진, 무료장수사진촬영서비스, 교통안전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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