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기원제 모습. 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영양군 농민회가 14일 수비면 산촌생태마을에서 한 해 농사를 위한 풍년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3회째를 맞는 풍년기원제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규모를 축소했으며, 이상기온과 천재지변으로 어려운 농사 여건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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