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선수는 올림픽 국가 대표팀 선배이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을 꺾었다.
도쿄올림픽 개막일 기준으로 만 17세 3개월이 되는 김제덕 선수는 올림픽 메달 획득 시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진천선수촌으로 입촌해 전열을 가다듬고 7월18일 도쿄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 입성할 예정이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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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선수는 올림픽 국가 대표팀 선배이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을 꺾었다.
도쿄올림픽 개막일 기준으로 만 17세 3개월이 되는 김제덕 선수는 올림픽 메달 획득 시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진천선수촌으로 입촌해 전열을 가다듬고 7월18일 도쿄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 입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