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한시적으로 10% 할인

구미시설공단 전경. 사진=구미시설공단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설공단이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한시적으로 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월 정기회원, 구미시승마장 이용고객이 코로나19 백신을 1차 이상 접종 시 감면사유가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이용요금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감면 대상자는 해당시설을 이용하기 전 스마트폰 앱(Coov) 또는 종이 증명서(확인증)를 활용해 예방접종 이력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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