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주)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이동훈)가 본관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 오는 24일까지 '전국 유명 먹거리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SNS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큰 관심을 모은 전국의 먹거리들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남 곡성의 메론(1통/6900원), 사과(5개/9800원),경북 영덕의 컵물회 (1컵/1만원), 제주도 전복이 볶음밥 (1팩/1만1900원) 등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최택열 식품 팀장은 "코로나19로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도 쉽지 않고, 사진과 영상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전국의 핫한 먹거리들을 한데모아 집에서 각 지역의 유명 먹거리를 식사에서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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