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이미지 컷. 사진=데일리한국DB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14일부터 경상북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전면 해제한다.

시는 이번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 사적모임 전면 해제로 인한 방역 이완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소관부서에서는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관광지 및 노인복지시설 등 방역취약시설 방역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바침이다.

한편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범 도입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승인을 거쳐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 되고 있는 도내 12개 군 지역에 1차로 적용됐다.

지난달 24일부터는 문경시와 영주시가, 지난 4일부터는 상주시와 안동시가 확대 적용된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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