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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204명)보다 28명 적은 수준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3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5월28일~6월11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91명이며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594명이었다.

이 기간 하루 검사 인원은 평일에는 3만3000~3만8000명, 토요일에는 2만2000~2만5000명, 일요일에는 1만5000~1만7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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