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분리.해체는 지역균형발전 이끄는 성장동력 해체된다”
이날 이상영 의장은 ‘경남진주혁신도시 존립 흔드는 LH 분리 개혁 규탄한다’는 피켓으로 진주시민의 분노를 나타냈다.
이에 앞서 이 의장은 지난 5월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해 ‘LH 해체.분리 반대 건의문’을 발의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을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6개 기관에 제출토록 했다.
이 의장은 “LH 해체 수준의 분리 혁신안이 실행되면,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성장동력이 해체된다”며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정부의 LH 혁신안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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