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도 함께 열리며 차량 1대당 동승인원 최대 4명 입장 가능

안성맞춤랜드.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경기 안성시는 오는 19일 뉴노멀 시대 안심여행과 공연을 접목한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는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 및 경기문화재단 협업으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

행사는 뮤지컬, 인디뮤지션 등 참여로 문화를 선도하는 ‘비대면 드라이브 인 공연’과 안전하고 건전한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한다. 안성관광두레 ‘목금토크래프트’에서 핸드메이드 체험상품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연에는 인기가수 박정현,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과 비보이팀의 콜라보 공연, 한국관광공사가 특별 초청한 넌버벌 뮤지컬 ‘점프’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1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차량 1대당 동승인원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53-9474, 문의시간: 평일 10:00~1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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