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대구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삼계리계곡의 중간쯤 위치인 큰바위로 놀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큰바위 인근은 삼계리계곡 중에도 수심이 깊은 곳으로, 수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소방서 잠수요원이 5m 깊이의 물 속에서 구조한 이 남성은 경산세명병원으로 이송됐다.
염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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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대구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삼계리계곡의 중간쯤 위치인 큰바위로 놀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큰바위 인근은 삼계리계곡 중에도 수심이 깊은 곳으로, 수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소방서 잠수요원이 5m 깊이의 물 속에서 구조한 이 남성은 경산세명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