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오동식 부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오동식 실용음악학과 부교수(왼쪽)가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뒤 이윤석 디지털서울문화대 총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오동식 부교수는 2011년도에 임용되어 서울문화예술대 행정부총장, 학생처장,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오랜 기간 실용음악예술인으로서 전문지식 및 무대경험이 부족한 후배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우리나라 실용음악분야 발전과 체계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싶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14년 동안 교단에 서고 있다.

또한 직장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실용음악예술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 있다.

인서울 4년제 문화예술특성화대학교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보컬', '기악(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관현악)', '작·편곡(싱어송라이터, 미디)', '뮤직프로덕션(힙합, DJ)', '음향(스튜디오, 공연장)', '예술경영(엔터테인먼트 경영, 학원 운영, 콘텐츠 운영)', '작사' 등 7개 전공을 배울 수 있는 학과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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