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실천 다짐식. 사진=청도교육지원청 제공
[청도(경북)=데일리한국 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교육지원청은 1일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신뢰받는 '클린! 행복 청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청렴실천 다짐식을 했다.

이날 신규 직원이 대표로 나선 청렴실천 다짐 선언에서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약속했다.

이가희 청도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덕목"이라며 "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클린! 행복 청도교육'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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